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타즈메 히로유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北爪宏幸 [[일본]]의 [[애니메이터]]. 1961년 7월 24일 생. ([age(1961-07-24)]세) [[코가와 토모노리]]의 제자로 그와 작품 활동을 많이했다. 특히 [[토미노 요시유키]] 작품에 많이 참가했는데 [[기동전사 Z건담]],[[기동전사 건담 ZZ]],[[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]],[[성전사 단바인]],[[중전기 엘가임]] 등에서 연이어 작화감독을 맡으며 대활약했다. [[OVA]] 시장에서도 대활약하였으며 대표작으론 [[메가존 23]]이 있다. 애니메이터로서의 실력도 있지만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재능을 발휘했는데 그가 그린 일러스트가 잡지에 실리면 순식간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. [[포우 무라사메]] 누드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다. 로봇 작화도 꽤 잘 그린다. 토미노의 대표작을 5번이나 해서 토미노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이너, 작화감독인데 정작 토미노는 키타즈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. 토미노가 모든 캐릭터 디자이너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. 다른 작품의 캐릭터 디자이너는 대체로 호평했었다. 키타즈메가 당시 연이어 토미노 작품에 참가한 건 [[선라이즈(브랜드)|선라이즈]]의 프로듀서 우치다 켄지(内田健二)의 의향이었지 토미노가 신뢰한 게 아니었다고 한다. [[기동전사 건담 ZZ]]의 캐릭터 디자인도 우치다 켄지가 "야스히코 씨가 속편의 디자인을 못하게 됐다." 라면서 의뢰했다고 한다, 토미노는 중전기 엘가임 때 기대하는 신인이라고 언급한 것 외에는 한 번도 키타즈메의 디자인과 작화를 호평한 적이 없다. 작화로 호평받는 [[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]] 조차도 "[[야스히코 요시카즈]]가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." 라면서 55점 정도 밖에 줄 수 없다고 하기도 했다. "30년이 지났으니까 말하는 건데 야스히코가 샤아를 그렸다면 나나이도 퀘스도 한 눈에 반했을 것이다. 역습의 샤아의 샤아는 매력이 없다. 뭔가 무기질적이다." 라고 하기도 했다. 다만 키타즈메의 작화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건 알고 있으며 그것은 인정한다고 한다. [[https://webnewtype.com/report/article/248232/|#]] 제작 중에도 "너의 그림은 문제가 있다." 라면서 계속 갈궜으며 키타즈메가 토미노에게 맞았다는 루머도 돌았는데 [[오카다 토시오]]가 소문의 진상을 키타즈메에게 물어보니 "토미노 감독에게 맞은 적은 없습니다. 그런데 절 노려보면서 제 옆에 있던 [[제작진행]]을 때리더군요." 라고 했다고 한다. 키타즈메의 후배 [[온다 나오유키]]는 키타즈메가 토미노에게 당한 걸 알아서 [[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]]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자신은 키타즈메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욕 먹을 게 뻔해서 몇 번을 거절했다고 한다. 그러다 설득에 밀려 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토미노가 키타즈메에게 하던 것과 똑같이 갈군다며 화를 내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었다. [* 블로그는 삭제.] 어쨌든 토미노가 싫다고는 했지만 그건 토미노 개인이 싫다는 거지 키타즈메의 작화 실력은 뛰어나서 키타즈메가 작화감독을 한 에피소드는 명작으로 통했고, 키타즈메의 일러스트가 실린 잡지도 불티나게 팔렸다. [[하시모토 타카시(애니메이터)|하시모토 타카시]]에 따르면 당시 외제차 몰고 다니던 몇 안 되는 애니메이터였다고 한다. 그리고 친구 [[오오모리 히데토시]]와 함께 자신만의 작화 프로덕션 '아트리에 기가'를 만들어 독립했는데 회계 담당인 여직원이 공금을 횡령하고 도주해 파산하게 되었다고 한다. 그래서 [[AIC]]로 이적했다고 한다. 오오모리의 말에 따르면 당시 키타즈메가 갚은 돈이 1000만 엔이라고 한다. AIC에서 기획에 감독까지 맡은 야심작 [[몰다이버]] 또한 흥행에 실패했다. 꽤나 어려운 시절을 보냈으며 이 때문에 커리어에 블랭크가 생기며 거장이 될 기회를 잃고만 비운의 천재이다. 물론 지금도 충분히 일세를 풍미한 유명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. 현재는 만화가나 강사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[[젊은 혜성의 초상]], 기동전사 Z건담 디파인 등이 대표작이다. 다만 그림체가 좀 바뀌었고[* 그림이 나빠진 건 아니고, 분명 그림 실력은 늘었는데 과거 80-90년대의 미형 캐릭터에 순수한 느낌이던 그림이 다소 인공적이고 날카롭고 건조한 쪽으로 바뀌었다. ] 스토리 재해석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건담 팬들에겐 예전만큼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고있다. 한국에서는[[다이나믹콩콩코믹스]]나 [[게임잡지]] 같은 서적을 통해 그의 수려한 일러스트[* 야스히코가 셀화 형식 표현은 좀 약하고 회화 형식의 수채 일러스트는 주로 불투명 기법이라 다소 무거운 느낌인데, 키타즈메는 투명 수채 느낌이 매우 산뜻하고 셀화 형식으로도 아주 잘 그렸다. 작감을 많이 했으니 당연하지만. 캐릭터가 미형인 것도 인기 요소였다.]가 다수 소개되었고, [[기동전사 건담]]보다 [[기동전사 Z 건담]]과 [[역습의 샤아]] ~~와 우로츠키 동자~~가 인기를 끈 탓에 [[야스히코 요시카즈]]도 능가하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. 건담하면 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국엔 더 많다. 퍼건은 방영 당시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고 제타 때부터 조금씩 일본문화가 국내에 들어왔기에 야스히코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. 80~90년대 제타에서 더블제타, 역습의 샤아까지의 우주세기 마지막 3부작 모두가 이 사람이 한 거라 방송, 상영 당시엔 [[뉴타입]] 잡지에 이 사람의 그림이 자주 들어갔고 일본 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국내에서도 뉴타입을 해외 구독하는 오덕들에게 인기가 높았다. 애니메이터보다 일러스트레이터, 만화가로 활동한 기간이 더 길어서 한국에선 화백이라고 부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여기거나, 나아가서는 아예 애니메이터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.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 [[하만 칸]]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키타즈메가 그린 건담 만화는 하만 칸의 비중이 매우 높다. 그리고 일러스트에서는 어마어마하게 예쁘게 그려낸다. 제자는 [[겐마 노부히코]]가 있다. [[기동전사 건담 ZZ]]의 OP 1의 인류의 진화를 보여주는 연출에 [[원시인]]이 나오는데 하필 이 장면에서 ''''캐릭터 디자인: 키타즈메 히로유키''''라는 크레딧이 뜨는지라 이 원시인은 키타즈메 히로유키로 불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